BGM : Game of Thrones Season 2 OST, Ramin Djawadi - Winterfell
https://www.youtube.com/watch?v=fyY8H6KYIkw
이번 포스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에 관한 내용이다. 사실 필자는 이 소식이 충격에 가까웠다. 신 냉전 시대에 돌입하면서 전 세계에 전쟁이 확전 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 이제 전 세계는 제3차 세계대전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필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쟁에 대한 소식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이 전쟁이 대한민국과 동북아시아 국제 정세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PS. 이번 전쟁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희생당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간인 분들에게 감히 고인의 명복을 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빌고 또 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 개전
사실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 개전은 아주 놀라울 일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서로 국지전을 벌이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전쟁으로 확전한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5천 발의 로켓을 발사하고 기습공격을 감행하였다. 이 공격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입은 피해는 산출된 이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 언론의 속보 등에 따르면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학살하거나 포로로 잡았다는 보도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을 선포하였고 곧바로 가자지구에 공격을 감행하였다.
[ 참고 사이트 : YTN, 이스라엘-하마스 교전...사망 7백여 명·부상 4천여 명, 2023.10.08,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082150492357 ]
이 전쟁 역시 신 냉전 시대의 산물이다.
현재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는 세력은 미국을 위시한 서방 세력이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하마스를 지지하고 있는 세력은 이란을 포함한 BRICS 세력이다. 즉, 이 전쟁 역시 신 냉전 시대의 산물이며 이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로 확전 되고 있는 과정인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한민국의 동북아시아 역시 언제든지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럽연합, 프랑스, 영국, 독일은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다. 게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있다. 그리고 역시 이란은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 참고 사이트 : VOA Korea, 세계 각국,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규탄...이란은 지지, 2023.10.07, https://www.voakorea.com/a/7300828.html ]
[ 참고 사이트 : 중앙일보, 바이든 “미국은 이스라엘편” 모든 지원 약속, 2023.10.0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7883#home ]
게다가 팔레스타인 하마스에 동조하여 레바논 헤즈볼라도 참전을 선언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즉,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전쟁은 점차적으로 확전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 참고 사이트 : 서울신문, 레바논서 이스라엘 향해 박격포 공격…전쟁 확전 양상, 2023.10.08,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08500075 ]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아이언돔 방어 시스템이 뚫려버렸다. 이유가 무엇인가?
필자가 놀란 이유는 바로 이스라엘의 방어 시스템이 뚫렸다는 사실이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첩보 및 정보기관인 신베트(이스라엘 국내)와 모사드(이스라엘 국외)가 하마스의 공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약 5천 발의 미사일을 폭격한 이후 불도저로 국경 철조망을 절단하고 이스라엘에 침공하였다. 또한, 하마스 무장 세력은 바다를 통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스라엘 본토에 잠입하였다. 이스라엘의 안보망이 너무 쉽게 뚫려버린 것이다. 이런 일이 가능한 건가?
[ 참고 사이트 : BBC News 코리아, 이스라엘, 하마스 공습 왜 막지 못했나?, 2023.10.08, https://www.bbc.com/korean/news-67044643 ]
필자는 이전 포스팅을 통하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제 2의 복어계획과의 연관성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바가 있다. 이스라엘은 사실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첫 째, 이스라엘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손을 잡게 된 것 둘 째, 이스라엘의 사법 개혁과 이스라엘 국민의 거센 반발이 발생하여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입지가 흔들리고 정치적 위기가 발생한 점 셋 째, 이스라엘의 테크 기업이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사건이 발생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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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추론하는 이스라엘의 방어 시스템이 뚫린 이유는 바로 이스라엘 내부에 팔레스타인 하마스에게 협력한 세력이 존재한 것이 아닐까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2023년 정치와 안보가 굉장히 불안한 상황으로 내몰렸다. 게다가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동북아시아에서 중국과 북한 견제, 아프리카 내전 개입 등 전 세계에서 발생되고 있는 전쟁에 개입하기 위하여 미국의 자원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신경쓰지 못한 이 상황을 하마스가 공격의 적기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미국이 이스라엘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고 할 지라도 이스라엘의 국방력과 첩보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구축한 아이언돔의 미사일 격추 능력은 90%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즉, 이렇게 쉽게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무너질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스라엘 사방에 동시다발적으로 공격이 발생되었으며 민간인의 희생이 너무 큰 점도 필자는 이스라엘 내부에 하마스를 협력한 세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번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은 사생결단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너무나 큰 민간인 피해를 입었으며 너무 쉽게 방공망이 뚫려버렸다.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번 전쟁에서 꼭 승리해야 하며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레바논 헤즈볼라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또한,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레바논 헤즈볼라 역시 이번 전쟁을 빠르게 결착 지으려 할 것이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끌 수가 없다. 따라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양 측에 수많은 희생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며 총력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 :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을 대한민국에 확장하여 해석해보자.
대한민국은 휴전국이다. 휴전국이란 전쟁을 쉬고 있는 국가라는 뜻이다. 이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휴전된 지 70년이 된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쟁이라는 것이 남의 나라 이야기인 양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의식 상황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전쟁 중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중국과 북한이 너무나도 점령하고 싶어 하는 국가이다. 반도체 기술, 군사 기술, 자동차 생산기술 등 대한민국은 기술적 먹거리가 많은 국가이며 인프라를 갖춘 국가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되면 중국과 북한 BRICS 세력은 대한민국 한반도에서 미국과 서방 세력과 힘의 균형을 맞추어 대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쟁이 발생하더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을 전개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그 경험을 하였다. 그것이 바로 한국전쟁이다.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되면 한반도는 신 냉전 시대의 전쟁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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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에 간첩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노동조합(노조), 각종 시민 단체에 스며들어와 대한민국을 분열시켜 왔다. 이 간첩들이 대한민국 군부대, 경찰 등에 잠입하고 있지 않으리란 법이 있는가? 북한의 대남전술은 바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는 현재 대한민국 역시 전쟁 중이라는 인식을 확립해야 한다. 기억하라. 총성이 울리고 대포를 쏘아야만 전쟁이 아니다.
필자가 이전 포스팅을 통해 왜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가 반공인 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 곳곳에 침투해 있는 간첩과 종북 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정책을 아주 잘 실천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는 대한민국 내부의 적인 간첩과 노조, 각종 시민 단체 등을 축출하기 위하여 각종 여론전에 참전해야 하며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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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윤석열 정부가 시민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금을 중단한다고 선언하자 각종 언론 보도의 행태를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 참고 사이트 : 조선일보, 정부, 시민단체 지원 축소 조짐에... 野 “공포 정치” 반발, 2022.09.07,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9/07/LBVWEFMO6RFHZLKSTULBY6XQ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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