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10 22대 총선 - 당신의 선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feat. 영광일까 비극일까)

BGM : Assassin's Creed II OST, Jesper Kyd - Ezio's Family(Track 03)

https://www.youtube.com/watch?v=FSVHx23ByhM

이번 총선의 결과는 대한민국을 천국으로 만드느냐 지옥으로 만드느냐 결정할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의 책임은 바로 우리의 몫이다.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의 주인공인 에지오 아디토레(Ezio Auditore da Firenze)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고 이 명언을 이렇게 해석하였다.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진실은 없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

 

“To say that nothing is true is to realize that the foundations of society are fragile and that we must be the shepherds of our civilization. To say that everything is permitted is to understand that we are the architects of our actions, and that we must live with their consequences, whether glorious of tragic.”

 

"진실이 없다고 말한 것은 사회 조직이 취약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고 우리는 우리의 문명을 이끄는 인도자(양치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고 말한 것은 우리가 우리 행동에 대한 설계자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며, 그 결과가 비극이든 영광이든 간에 우리는 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다."

 

필자는 이 명언이 현재 대한민국 22대 총선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라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로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총선은 총력전이다. 국내 정치계에서는 단순히 이재명 vs 한동훈의 구도로 보일 것이나 크게 보면 북중러 BRICS 세력 vs 미국 서방 세력 간의 총력전이다. 필자는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이번 포스팅은 그 현명한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번영의 길로 이끌 수도 있지만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지옥의 길로 떨어뜨릴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선택에 대하여 우리는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 승리하게 되면 벌어질 일은 무엇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또 다시 다수석을 차지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첫 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이하 이재명)의 모든 혐의는 무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다음 미래의 권력은 바로 이재명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과연 미래의 권력에 대항하여 그에게 유죄를 선고할 강단 있는 사법부 판사가 존재할까?

 

둘 째, 미국 및 서방 세력과의 모든 동맹관계를 끊고 중국과 북한과 동맹을 맺을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는 그 가능성을 바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셰셰발언으로 알 수 있다. 대만해협의 현상태 유지는 대한민국 국익에 꼭 필요한 조건이다. 우리나라 수출 물량의 40~50%가 바로 대만해협을 지나가며 글로벌 물동량은 약 88%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무역항로이다. 양안 전쟁이 발발하면 대한민국은 GDP가 23% 급감한다는 블룸버그 분석도 존재한다. 만약 양안전쟁이 발발하고 중국이 대만을 점령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대만해협을 통하여 수출할 수 없게 된다. 아니면 중국이 어처구니없는 조건을 걸어 우리나라에 대하여 내정간섭을 하게 될 것이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렇게 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 참고 사이트 : 조선일보, 당진 찾은 이재명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이러면 되지”, 2024.03.23,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3/22/RDYKOEY2XJBDZIDCOFO4EDZIVI/ ]

당진 찾은 이재명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이러면 되지”

 

[ 참고 사이트 : 헤럴드경제, ‘글로벌 물동량 88%’ 대만해협, 中 군사 압박에 위협…공급망 ‘직격탄’ 우려, 2022.08.05,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805000136 ]

‘글로벌 물동량 88%’ 대만해협, 中 군사 압박에 위협…공급망 ‘직격탄’ 우려

 

[ 참고 사이트 : 연합뉴스, "中, 대만 침공시 한국 GDP 23%↓…대만 이어 두번째로 타격 커", 2024.01.10,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0002300072 ]

"中, 대만 침공시 한국 GDP 23%↓…대만 이어 두번째로 타격 커" | 연합뉴스

 

셋 째, 대한민국은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급상승한다. 필자는 이전 포스팅을 통하여 미국은 절대로 한반도와 대한민국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일본은 두 번 다시없을 기회를 얻게 된다. 일본은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어 한미동맹이 파기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1950년 한국전쟁과 같이 미국이 일본을 군사기지화 할 것이고 일본은 전쟁 참여와 더불어 온갖 군수물품을 미국에 납품하여 경제를 살릴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대기업을 미국으로 강제 이전 시키고 한반도를 폭격하게 될 것이다. 이 시나리오는 대한민국만 큰 피해를 입도록 전개되며 미국과 일본은 이익을 얻게 된다. 그러니 일본은 현재 윤석열 정권과 가까이 협력하면서도 독도 분쟁화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본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에 반일 정서가 크게 발생하고 일본 내에서는 혐한 정서가 발현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의 반일 행위는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을 돕는 일이라는 것이다.

 

[ 참고 사이트 : 뉴데일리, 일본의 '독도 국제분쟁지역화' 속내 읽기 [N-포커스], 2024.02.29,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29/2024022900436.html ]

일본의 '독도 국제분쟁지역화' 속내 읽기 [N-포커스]

 

[ 참고 사이트 : 한겨레, 기시다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 관계”…외무상은 “독도 일본 땅”, 2024.01.30,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26514.html ]

기시다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 관계”…외무상은 “독도 일본 땅”

 

https://gbcbaby.com/209

미중 패권 전쟁 이해하기 Part2. 미국의 대한민국 친미 정권 수립 전략(feat. 2024년이 중요한 이유)

 

넷 째, 대한민국이 공산화된다. 소위 운동권 세력이 대한민국을 정치 지배 세력이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대한민국 곳곳에 간첩이 심어져 있으며 입법부인 국회도 이들이 장악하게 된다. 게다가 이번 22대 총선에서 전직 통진당 소속의 비례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간판을 앞세워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이들이 과연 어떤 법안을 만들지 필자는 감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법안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 참고 사이트 : 조선일보, 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은 진보당 계열 인사, 2024.03.11,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4/2024/03/11/WQAX2U6FDFEVPH7ZJWPSPCUWXI/ ]

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은 진보당 계열 인사

 

[ 참고 사이트 : KBS뉴스, [총선] 진보당 비례 후보 3명 확정…통진당 전력에 “이석기는 양심수”, 20240.03.06,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7139 ]

[총선] 진보당 비례 후보 3명 확정…통진당 전력에 “이석기는 양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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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파괴하는 무기 Part 3. 노동조합과 대한민국 공산화(feat.혐오 사진, 긴 내용 주의)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기 위한 투쟁 :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투표하라.

그렇다. 국민의 힘은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기 위하여 이번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의 의석수를 차지해야 한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특정 보수 유튜버들은 국민의 힘 지지를 철회하기도 하였다.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보다 약보합인 곳도 많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꼭 4월 5일과 6일 사전투표 혹은 4월 10일 투표에 참여하시기를 간곡히 청원한다. 이번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느냐 결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특정 보수 유튜버들을 비판한다. 맞다. 국민의 힘은 우리가 아는 보수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억하는 보수는 바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군사독재정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군사독재정권 세력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이다. 우리나라에 진짜 보수는 애초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절에 이미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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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의 뿌리를 찾아서 Part 5-2. 국익파 2편 독재군사정권

 

지금 국민의 힘은 김대중·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은 정치 세력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그리고 국민의 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18 정신을 헌법에 명시하겠다고 발언하였으며 국민의 힘 총선 후보 중에 5.18 광주 사태에 대하여 비방하는 발언을 하는 후보들은 여지없이 공천 취소를 당하였다. 이러하니 국민의 힘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보수가 아닌 것이다. 이미 여러분이 생각하는 보수 즉, 군사독재정권은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참고 사이트 : 한겨레, “윤석열 대통령도 출마 전 ‘김대중 정신’ 이어가겠다 말했다”, 2023.11.01,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14551.html ]

“윤석열 대통령도 출마 전 ‘김대중 정신’ 이어가겠다 말했다”

 

[ 참고 사이트 : KBS뉴스, 한동훈 “ 5·18 정신 헌법 수록 적극 추진…광주에 죄책감 대신 존경심”, 2024.01.04,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8052 ]

한동훈 “ 5·18 정신 헌법 수록 적극 추진…광주에 죄책감 대신 존경심”

 

[ 참고 사이트 : TBC뉴스,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2024.03.15, https://www.tbc.co.kr/news/view?pno=20240314224037AE00420&id=185568&c1=code&c2=09 ]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그러나 왜 국민의 힘을 지지해야 하는가? 바로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기 위함이다. 또한, 대한민국이 미국 및 서방세력간의 동맹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군사와 각종 물자를 파견한 국가는 미국과 서방 세력이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미국과 서방 세력을 도울 수 있을 정도로 국력이 신장하였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던 우방국의 뒷통수를 때리고 중국과 북한에 셰셰 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우리의 우방국과 더욱 강력한 동맹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를 지킬 것인가?

 

[ 참고 사이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한국전쟁 UN참전국 63개국 소개,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781853 ]

UN참전국 63개국 소개

1950년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도와준 고마운 국가들이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이번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여 미국과 서방세력간의 동맹관계를 파기하고 중국과 북한 그리고 BRICS 세력과 동맹을 맺게 된다면 그 어떤 국가도 대한민국을 돕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국가를 누가 돕는단 말인가?

 

글을 마치며

필자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국익파이다. 철저히 국익의 관점에서 국제 정세를 살피고 현재 국내 정세를 알아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물론 필자는 아직 부족하다. 하지만 적어도 이 것 하나는 알고 있다. 대한민국 공산화는 절대로 대한민국을 번영의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파괴와 폐허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고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에 입각한 국가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투표장에 달려가 참정권을 행사하여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를 지지하기 바란다.

 

다시 한번 서론에 작성하였던 명언을 끝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하겠다.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To say that nothing is true is to realize that the foundations of society are fragile and that we must be the shepherds of our civilization. To say that everything is permitted is to understand that we are the architects of our actions, and that we must live with their consequences, whether glorious of tragic.”

 

사전투표소가 궁금하다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

 

선거 당일 투표소는 투표안내문을 통하여 확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