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 세력 vs 친중 세력의 전쟁터가 된 국민의 힘 전당대회(feat.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딱 걸렸어)

BGM : 판관 포청천 오프닝 곡
https://www.youtube.com/watch?v=3uhMmaYfhAI

여봐라! 중국에게 제주도를 팔아먹은 원희룡 등 친중 우파 세력에게 개작두를 대령하라!

 
지금 국민의 힘은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현재 당대표 후보는 총 4명이다.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그리고 윤상현이다.(직함을 생략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그러나 현재 국민의 힘 당대표 선출 과정은 과도하게 한동훈을 공격하고 깎아내리고 있다. 국민의 힘 내부에서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3명의 후보가 한동훈만 공격하고 있다. 필자는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어떤 세력이 한동훈을 공격하는지 파악하고 한동훈을 공격하는 세력의 실체를 밝히고자 한다.
 
PS. 정치인의 말보다 행동을 행동보다 이권을 보아야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
 

1. 원희룡 : 친중 개신교 우파

원희룡을 지지하는 우파 세력을 알아보자. 아래와 같다.

• 전광훈 목사를 위시하는 기독교 우파
•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세력(태극기 세력)
• 사이버 렉카 연합 세력(유튜브)

기독교 우파가 왜 원희룡을 지지하는가? 바로 원희룡의 종교가 기독교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참 어이가 없다. 정치적 스탠스와 정치 철학 그리고 공약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지를 표명하는 것이 시민의식 아닌가? 오로지 자신과 같은 종교라는 이유로 지지하다니...... 물론 원희룡은 이 내용에 대하여 부인하고 있다. 오로지 간증을 위하여 전광훈 목사를 만났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 참고 사이트 : 오마이뉴스, 전광훈 모임 참석 논란에 원희룡 "신앙 간증하러 갔다" '경북·대구 장로총연합 지도자대회' 화제되자 거리두기...국회 출석, 험지 출마 의지 재확인, 2023.12.05, https://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83285 ]

전광훈 모임 참석 논란에 원희룡 "신앙 간증하러 갔다"

 
그러나 현재 국민의 힘 전당대회 상황을 보면 한동훈을 맹폭하고 있다. 소위 기독교 보수 우파가 그 선봉에 서서 한동훈을 공격하고 있다. 필자는 원희룡이 전광훈 목사를 만나 그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동훈의 가족을 공격하고 있다. 가족이 친중 인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가족보다 본인의 행동과 이권관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이버 렉카 유튜버 중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라는 유튜버가 있다. 원희룡은 이 유튜버가 운영하는 채널에 출연하여 수 차례 방송한 바가 있다. 실제로 해당 유튜버 역시 원희룡의 유세를 도운 적이 있다고 본인이 스스로 밝혔다. 즉,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과 친중 보수 우파와 연관성이 충분히 의심될 만한 정황 증거가 많다.
 

어쩌면 이재명과 같은 편일까? 싸우는 척할뿐 친중 스탠스는 원희룡이나 이재명이나 같다.

 
자 그렇다면 원희룡의 정치 경력을 깡그리 훑어보자.
 

1.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 발의 및 제정

원희룡은 외국인에게 지방자치단체 시의원, 도의원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권을 부여한 법안을 발의하였고 제정하였다. 이 법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
 
[172132] 국내거주 외국인 등에 대한 자치구·시·군의 의회의원 및 장의 선거권 부여에 관한 특별법안(정문헌의원등 13인)
 
이 법안의 골자는 간단하다. 외국인도 국내에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을 확보했다면 참정권을 주는 법안이다. 원희룡이 이 법안을 만든 것은 2005년이다. 여기서는 외국인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중국인과 중국 공산당을 위하여 만든 법안이다. 왜냐하면 원희룡이 제주도지사를 역임할 때 외국인이 제주도에 부동산을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제도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 덕에 제주도는 중국 자본에 잠식되어 부동산 가격과 물가가 폭등했었다.
 
[ 참고 사이트 : 의안정보사이트, [172132] 국내거주 외국인 등에 대한 자치구·시·군의 의회의원 및 장의 선거권 부여에 관한 특별법안(정문헌의원등 13인),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031096 ]

의안정보시스템

 
[ 참고 사이트 : 한겨레, 제주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부추긴 중국 ‘먹튀 자본’, [지역 쏙] 중국 자본의 제주 공습 논란, 2019.10.19,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657262.html ]

제주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부추긴 중국 ‘먹튀 자본’

 
즉, 원희룡은 중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영주권을 손쉽게 취득할 수 있게 하였으며 중국인이 우리나라 지방자치장과 시의원 및 도의원 선거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방법을 만든 인물이다. 원희룡은 확실히 친중인사가 맞는 것이다.
 

2.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주도 인물 중 1인 : 진짜 배신자

원희룡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한나라당 내부에서 탄핵을 주도했던 인물 중 한 명이다. 필자는 원희룡이 한동훈에게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는 것을 보고 본인에게 하는 말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2016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압도적으로 가결되었을 때 이렇게 발언하였다.
 
"헌법을 무시한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다."
 
한 번 배신자는 두 번, 세 번 이상 배신할 수 있다. 필자는 원희룡이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작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미 탄핵에 성공시켰던 인물이기 때문에 이 만큼 적합한 사람이 없다.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반중 정치 성향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원희룡은 친중이므로 필자의 가정에 더더욱 힘을 실어주는 구조가 된다. 
 
[ 참고 사이트 : 뉴시스, [탄핵가결] 원희룡 "헌법 무시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심판", 2016.12.09,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1209_0014571890#_PA ]

[탄핵가결]원희룡 "헌법 무시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심판"

 
[ 참고 사이트 : 연합뉴스, 원희룡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절차로 갈 수밖에 없다", 2016.11.23, https://www.yna.co.kr/view/AKR20161123130700056 ]

원희룡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절차로 갈 수밖에 없다" | 연합뉴스

 

3. 중국 인민망에 출연, 중국 인민에게 인사하는 원희룡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다. 영상을 직접 보자
 

중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에서 정치하는 것인가? 필자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2. 나경원 : 여시재 출신 친중 세력 인사

필자는 이전 포스팅에서 여시재와 태재대학교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그렇다. 나경원은 여시재 출신이다. 여시재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아래의 필자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중요한 것은 원희룡과 합심하여 한동훈을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다는 사실이다. 
 
https://gbcbaby.com/132

태재대학교를 설립한 태재미래전략연구원(구 여시재)은 무엇인가?

 

여시재 미디어 데이 참석자, 나경원 의원이 보인다.

 

1. 박근혜 전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 바른 일이라고 주장한 나경원 

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참석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 중 1인이다. 그 당시 청와대 대변인과 국정원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전면 부인하던 것을 고려해 보면,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단적 결정이었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이를 커버 친 인물이 바로 나경원이다.
 
[ 참고 사이트 : KBS, 나경원 “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바람직”, 2015.08.14,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130217 ]

나경원 “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바람직”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다. 당시 일본 총리대신은 아베 신조였다. 2015년 중국 전승절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였다. 즉, 중일전쟁 승리했다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래서 더더욱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와 작은 외할아버지 사토 에이사쿠와의 인연으로 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받아 포항제철 건설 등 핵개발 계획을 추진했었기 때문이다.
 
https://gbcbaby.com/55

대한민국 핵무기 개발의 역사 :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부제 : 필자가 대한민국 핵무기 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본인의 정치적 유산이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것을 부정하러 가는 자리가 바로 중국 전승절이라는 것이다. 이를 추천하고 강력하게 추진하였던 것이 설마 나경원이라면 그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일본 내의 정치적 유산을 모두 절단시킨 것과 같다.
 

2.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주도 인물 중 1인 : 진짜 배신자

이는 원희룡과 동일하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국면으로 맞이하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김무성, 원희룡, 나경원, 유승민 등등이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퇴진 촉구와 탄핵 국면을 만든 자가 당대표가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은 뻔한 것이 아니겠는가?
 
[ 참고 사이트 : 스카이데일리, 김무성·나경원·원희룡,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2016.11.13,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54466 ]

스카이데일리, 김무성·나경원·원희룡,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3. 윤상현 : 싱하이밍에게 셰셰 하는 정치인

윤상현은 딱 하나만 보면 된다. 윤상현은 싱하이밍과 돈독한 사이이다. 윤상현은 싱하이밍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추방당할 위기에 쳐했을 때 추방을 반대한 인물이다. 아무래도 싱하이밍에게 많은 것을 받거나 약점 하나 잡힌 인물이지 않을까 합리적 의심이 되는 인물이다. 게다가 불행한 일이지만 대한민국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중국인 근로자가 사망했을 때 윤상현은 싱하이밍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인물이다. 윤상현과 싱하이밍이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 지 알 수가 있다. 이런 자가 당대표가 된다면 중국에게 멱살 잡혀서 끌려다니는 당대표가 될 것은 자명하다.
 
[ 참고 사이트 : 뉴스1, 윤상현 "싱하이밍 추방해선 안돼" 김재원 "깽판쳤지만 잘 지내야", 2023.06.14,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076342]

윤상현 "싱하이밍 추방해선 안돼" 김재원 "깽판쳤지만 잘 지내야"

 
[ 참고 사이트 :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여당 국회의원, 화성 화재로 인한 중국인 사망 관련 싱하이밍 대사에 위로 전해, 2024.06.26, http://kr.china-embassy.gov.cn/kor/gdxw/202407/t20240715_11453764.htm ]

한국 여당 국회의원, 화성 화재로 인한 중국인 사망 관련 싱하이밍 대사에 위로 전해

 

글을 마치며

필자는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에게 씌워진 온갖 루머와 악의적 공격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왜 한동훈에게 이러한 공격이 가해지는 것인가?
 
첫 째, 한동훈은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보수 우파 기독교 세력에게 힘을 얻으려면 기독교 신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동훈은 그러하지 않았다. 왜 전광훈 목사가 원희룡을 지지하고 한동훈을 맹폭하는지 알겠는가? 정말 단순한 논리이지 않는가? 이러하니 대한민국 정치가 개판인 것이다. 종교지도자는 자신의 종교에만 집중하라!
 
둘 째, 원희룡은 스스로가 만든 법률과 정책이 친중이었다. 나경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중 행위를 비호하였다. 윤상현은 싱하이밍에게 꼬리를 흔드는 자이다. 그러나 한동훈은 그런 적이 없다. 한동훈은 상호주의를 내세워 중국인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에서 참정권을 모두 차단시키고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중국인이 매수할 수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동훈은 싱하이밍을 만나러 간 적이 없다. 
 
한동훈을 친중인사라고 공격하는 명분은 그의 가족의 이력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분의 가족들 생각해 봐라. 필자의 가족은 보수 우파 기독교 세력이다. 필자는 국익파다. 필자가 집에 가면 가족과 피 터지게 정치적으로 싸우는 것이 자명해 보이지 않는가? 정치 성향이 가족끼리 다르다는 의미는 가족끼리 원수지간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필자의 이야기가 틀렸는가?
 
정치인은 말보다 행동을 행동보다 이권관계를 봐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필자가 판단하건대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목소리와 같은 합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 갈 국민의 힘 당대표는 오로지 한동훈뿐이다. 미국과 합을 같이 맞추어 반중 성향의 정치를 하고 친중 성향 인사를 제거할 인물은 한동훈뿐이다.
 
필자는 한동훈에게 작두를 선물해주고 싶다. 모조리 쳐버려 달라고 말이다.

이미지 출처 : 뉴시스,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