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Sable Hills - Namu (Live at LOUD PARK 25)
https://www.youtube.com/watch?v=nqD3wQfXYQs
서론 : 마두로 체포 소식,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관리하에 들어오게 되었다.
트럼프의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를 체포했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필자는 해외에 출국한 상황이었다. 이 사건은 필자가 머물렀던 국가에서도 대서특필 되었다. 그리고 각종 SNS에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 필자는 베네수엘라 국민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미국과 함께 협력하여 무너진 베네수엘라를 다시 재건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
드라마 같은 체포 작전과 그를 준비한 미국의 이야기는 많은 매스컴에서 다루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제외한다. 필자는 마두로가 체포되고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관리 하에 들어왔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이제 미국과 이스라엘이 서로 힘을 합친다면 전 세계의 석유 가격을 미국이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실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국가, 특히 중국, 러시아, 이란 그리고 남미 국가들(소위 BRICS 멤버들을 말한다.)의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 참고 사이트 : 조선일보, 트럼프 "마두로 체포작전 전술적으로 훌륭"… 공식 사망자 50명 넘어, 2026.01.07,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6/01/07/QSQPX4WWIZAAXET75DO5RKZPB4/ ]
트럼프 “마두로 체포작전 전술적으로 훌륭”… 공식 사망자 50명 넘어
트럼프 마두로 체포작전 전술적으로 훌륭 공식 사망자 50명 넘어 베네수엘라 사태에 강력한 美군대 거듭 증명 쿠바 군인·경찰 등 사망자 최소 56명 넘어 석유 이권 확보 속도 우리가 차지할 것
www.chosun.com

본론 1 :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 + 미국 석유 채굴 기술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은 세게 1위이다. 약 3,030억 배럴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17%에 해당한다. 만약 사우디아라비아 (2,672억 배럴), 이란(2,086억 배럴), 이라크(1,450억 배럴)를 합치면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런데 베네수엘라는 모래가 섞여 있다. 이를 영어로 oil sands라고 표현한다. 모래를 제거하고 석유를 추출하는 설비와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미국은 석유 관련 글로벌 기업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다. 일명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라고 불리는 기업 중 5곳이 미국 소속이다. 바로 엑슨 모빌, 걸프, 텍사코, 쉐브론이 있다. (엑슨과 모빌이 합병하여 하나의 기업이 되었다.) 이 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석유 시추에 자본과 기술을 동원하면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참고 사이트 : BBC NEWS 코리아,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은 얼마나 되고, 미국에 갚아야 할 빚이 있나, 2026.01.06,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x2lwzwyr7lo ]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은 얼마나 되고, 미국에 갚아야 할 빚이 있나 - BBC News 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석유에 접근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알려진 매장량은 얼마나 되며, 이를 개발하는 어려움은 무엇이고, 세계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베네수엘라 석유
www.bbc.com
본론 2 : 미국 셰일 가스 생산량 + 이스라엘 석유 생산량 포함 = 미국 원유가격 결정권 획득
미국은 셰일 가스를 이용하여 석유를 생산하는 양이 하루에 1,300만 배럴에 가깝다. 필자가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이었던 이스라엘에 매장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확보하고 생산하기 시작하면 미국과 같이 움직일 것이다. 즉, 이스라엘도 산유국이 되며 미국과 함께 석유 가격 결정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는 앞으로 국제 정세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임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자본주의로 세상 보기 Part 14. 친환경 시대라고? 아니야 석유의 시대야!(feat. 미국의 에너지 패권
BGM : Audiomachine - Akkadian Empire(Chronicles) https://www.youtube.com/watch?v=gou1xZSWchc 미국은 이제 최대 에너지 생산국이자 수출국이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이제 마무리 되어 가고
gbcbaby.com
본론 3 : 이란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 - 하메네이 정권이 몰락한다면?
게다가 현재 이란 전역에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수위는 점차 거세지고 있다. 게다가 하메네이 정권은 시위 참여자와 주동자에게 사형 집행까지 감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와 하메네이 정권의 갈등은 극에 치닫고 있다. 게다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게 하메네이 정권이 공격한다면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만약 하메네이 정권이 살아남지 못하고 친미정권으로 뒤집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하메네이 정권을 이어받은 다음 이란 정권은 친미 정권이 될 수밖에 없다. 이는 미국이 이란이라는 산유국을 자신의 편으로 편입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제 세계의 석유 가격은 미국이 쥐락펴락 할 수 있게 되는 건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 참고 사이트 : 나우뉴스, ‘버티기’ 나선 이란 정권…트럼프 압박에 체제 생존이 흔들리다 [핫이슈], 2026.01.12,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60112601021 ]
‘버티기’ 나선 이란 정권…트럼프 압박에 체제 생존이 흔들리다 [핫이슈]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며 정권의 생존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격화되는 거리 시위와 국제적 압박이 맞물리면서 이란의 신정 체제가 수십 년 만에 가장 불안정한 국면에 접
nownews.seoul.co.kr
결론 : 미국의 석유 패권 장악 - 중국, 러시아 및 반미 국가에 미치는 영향
미국이 석유 패권을 장악하여 가격 결정권을 갖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필자는 미국이 원유를 초대량으로 생산하여 원유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유에 대하여 아래에 설명하였다.
첫 째, 미국 및 전세계에 발생되는 인플레이션 현상을 잠재울 수 있다. 필자가 현재 글을 작성하는 2026년 1월 12일 기준, WTI유 선물 가격은 58.98 달러이다. 약 60달러 수준이다. 미국이 원유 생산량을 증가시켜 원유 가격을 30달러, 20달러 수준으로 낮추게 되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을 낮출 수 있다. 미국은 대부분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특히 미국인들에게는 원유 가격의 하락은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원유 가격이 낮아지면 생산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
[ 참고 사이트 : 인베스팅 코리아, WTI유 선물 차트, https://kr.investing.com/commodities/crude-oil ]
WTI 선물 가격 - Investing.com
WTI 선물 가격, 차트, 기술적 분석, 과거 데이터, 보고서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r.investing.com
둘 째, 러시아가 더 이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러시아가 약 4년간 이 전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석유를 판매하여 전쟁 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이 대량으로 석유를 생산하여 원유 가격을 하락시킨다면 러시아는 석유를 팔수록 적자를 보는 구조로 전환된다. 지금도 적자이지만 이제 그 폭은 더 커지게 된다. 즉, 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수준으로 러시아 경제가 파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셋 째, 중국은 원유를 수입할 루트를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 베네수엘라 석유 및 이란 석유를 수입할 수 없게 되므로 다른 국가에서 원유를 수입해야 한다. 러시아가 지금은 전쟁 중이기 때문에 중국에게 값싸게 원유를 제공하였지만 러시아도 전쟁이 끝나면 국가를 재건해야 한다. 즉,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끝난 상황에서는 절대 중국에게 원유를 값싸게 제공할리가 없다. 즉, 중국은 에너지를 수입할 루트가 봉쇄되었다.
넷 째, 사우디 아라비아와 일본을 견제할 수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는 트럼프 1기 당시 미국의 도움으로 왕세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빈살만 왕세자의 정책은 미국의 뒤통수를 치는 행위었다.(해당 내용은 필자가 추후 다룰 예정이다. 이는 대한민국 윤석열 김건희 정권과 일본 아베 신조를 위시한 정치 세력과 매우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즉,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도 견제해야 할 상황이다. 원유 가격을 낮추게 된다면 사우디 아라비아 경제와 발전에 치명타가 될 것이다.
즉, 트럼프의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를 체포하여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영향권 아래에 만든 것과 이란 혁명은 매우 극도로 계산된 작전이다. 미국이 석유 패권을 장악하게 되면 러시아,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을 한큐에 모두를 견제할 수 있게 된다. 즉, 미국은 일타사피의 효과를 거둔 것이다.
'#3. 개복치의 주목 : 국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테이블 코인의 시험장이 된 대한민국, 아시아의 기축통화국이 될까? (43) | 2025.12.15 |
|---|---|
| 불멸의 이재명 Part 1. 안미경미 정책을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 (21) | 2025.08.13 |
|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사고에 대하여 특검 하라!(feat. 더불어민주당의 모의작당) (52) | 2025.01.01 |
| 미국의 대한민국 탄핵 정국 입장의 변화의 의미는 무엇인가?(feat. 반중친미 어젠다가 중요한 이유) (72) | 2024.12.24 |
|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 신의 한수인 이유는?(feat. 더불어민주당 반국가세력) (69) | 2024.12.05 |